사) 한국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1월 21일(토) ‘2015 따뜻한 사랑, 연탄 나누기’ 행사를 인천 동구 송림 6동 지역 저소득 가구 20여 곳에서 약 4,000장의 연탄을 나눔으로 아름다운 봉사를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청소년과 자원봉사가족 등 130여 명과 함께 해 따뜻한 정으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참, 더욱더 의미 있고 값진 행사가 됐다.
인카금융의 후원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역적 봉사활동이 아닌 전국적 봉사활동의 하나로 지리적 한계를 넘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을 찾아 학생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이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행사에 참여 한 학생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봉사의 의미보다는 참여 자체에 행복하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지원센터 노호일 활동팀장은 “따듯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너무 기쁘고 행복하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 한국청소년지원센터는 정기적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목현 기자 jointpt@hanma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