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역곡1동은 지난 11일 토요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년 따뜻한 연탄 나누기 봉사를 전개했다. 브리스코리아 봉사단 및 자원봉사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홀몸어르신등 취약계층 10가구에 2천여 장의 연탄을 인간 띠를 만들어 대상자들의 집까지 직접 전달했다. 한국청소년지원센터 이영우 상임이사는“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청소년들이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노 역곡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보살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역곡1동, 032-625-5340] 링크 http://news.bucheon.g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47# |